7월 12일부터 2주간 강력한 대응 유지
조계종은 7월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법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것을 각 본, 말사에 지침을 하달했다.조계종 총무원은 수도권 이외 지역의 사찰이 행사와 회의를 진행할 경우, 지자체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도 지시했다.또한 조계종 총무원 청사 출입도 엄격히 통제된다. 불교중앙박물관과 민원실, 기자실이 한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된다.조계종 총무원 청사 내 행사는 모두 금지됐으며, 외부인이 참석하는 대면 회의는 연기 또는 취소하는 등 강한 대응을 하기로 했다.
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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