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언론문화상' 태그의 글 목록불교인사이드

'불교언론문화상'에 해당되는 글 2

  1. 2022.10.07 제30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작 선정 발표
  2. 2021.08.11 조계종 제29회 불교언론문화상 공모
주간불교신문 | Posted by 불교문화전문기자 김종열 2022. 10. 7. 06:26

제30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작 선정 발표

반응형

대상에 공명 작가 웹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언론인상 정휴 스님 선정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국민통합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불교의 참모습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한 방송, 신문, 뉴미디어 분야에서 불교 가치와 의미를 담은 작품을 선정하여 ‘제30회 불교언론문화상’을 시상한다. 

 제30회 언론문화상 대상은 웹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방송부문에서 [KBS]의 ‘다큐인사이트 특집 2부작 사유의 탄생’, 라디오부문 BBS 라디오 환경의 날 특집 다큐멘터리 ‘인드라망’, 신문부문에서 서울신문  ‘정중하고, 세련된 혐오사회’, 2022년 우리 지구 이야기’, 뉴미디어 부문 불교신문TV  ‘불교에 진심 인(人)’이 선정되었다. 

 불교언론인상에는 정휴스님이 선정되었다. 정휴스님은 1990년 불교방송(BBS) 초대상무, 불교신문과 법보신문의 사장, 주간, 편집국장, 주필 등을 두루 역임하시면서 불교언론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이외에 우수상 3편과 특별상 2편도 선정되었다. 

 운영위원장인 문화부장 탄원스님은 “올해 대상 작품이 웹툰으로 선정된 것은 뉴미디어 시대를 반영하고 불교 컨텐츠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작품선정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언론인상을 수상한 정휴스님은 방송언론분야에서 탁월한 기획력으로 불교언론의 기틀을 마련한 스님으로 언론인상 수상이 늦은 감이 있다”라고 수상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30번째를 맞이하는 불교언론문화상은 한 해 동안 제작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올해부터 불교 작품 뿐만 아니라 불교적 관점과 가치를 담은 모든 작품을 공모하여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올해는 총 55건(방송 33, 신문 10, 뉴미디어 10, 특별 1, 언론인 1)이 접수됐다.
 
 시상식은 10월 26일(수)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김종열 기자

반응형
주간불교신문 | Posted by 불교문화전문기자 김종열 2021. 8. 11. 16:20

조계종 제29회 불교언론문화상 공모

반응형

조계종 총무원은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언론인과 보도매체들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제29회 불교언론문화상 후보작을 공모한다.

 

출품작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에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을 수여하며 방송과 신문, 뉴미디어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여한다.

 

또 영화와 뮤지컬, 연극, 광고, 미디어교육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 2건 이하를 선정해 특별상을 시상하며 불교언론인 가운데 언론발전에 공로가 있는 원로 언론인을 선정해 불교언론인상을 수여한다.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되며 각 분야의 최우수상에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 우수상과 특별상에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불교언론인상에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응모방법은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서 신청서 등 응모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해당 작품의 원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 작품은 지난해 10월5일부터 올해 9월 8일까지 제작된 것에 한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30일부터 9월10일까지이다.

방송부분은 해당파일을 USB에 담아 3부씩, 신문은 A3사이즈의 전면기사 5부와, PDF파일을 담은 USB 3부를 제출해야 하며 뉴미디어부분은 USB 3부와 함께 이용자명과 일일 평균 이용자 등이 기입된 지정양식 신청서를 첨부해야한다.

각 부문 모두 응모 사유서 또는 추천서 1부를 함께 제출해야하며 추천서는 별도의 양식 없이 A4 3장 내외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작품과 문서는 우편이나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55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3층 문화부에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이메일(media@buddhism.or.kr)로도 관련 자료를 추가로 전송해야한다.

 

김종열 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