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통리원장 부산불교방송 ‘무명을 밝히다’ 출연
-부산불자들에게 총지종 신년 계획을 알리다.
지성 통리원장은 2월 9일 부산불교방송 ‘무명을 밝히고’에 출연하였다. ‘무명을 밝히고’는 부산, 경남의 불교계 소식과 각종 정보, 불자들의 신행생활을 초대석, 리포터 취재 등의 코너로 청취자들에게 다가가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지은아 아나운서의 원숙한 진행으로 시작된 녹음에서, 먼저 지난 한해 비약적인 발전을 한 총지종의 성과를 되짚어 보았다. 이어 부산 지역 불자들에게 총지종의 교리와 종립학교 동해 중학교 소개하고, 올해의 주요 종단 행사 및 교화 계획들을 알리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지성 통리원장은 방송에서 “그 동안 부산 지역 불자들에게 총지종이라는 이름을 알리는데 조금은 소원한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올해부터는 가까이 있는 친근한 불교로 부산 불자 여러분들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며 부산 지역에서 불교 총지종의 역할과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방송은 부산불교방송 FM 89.9Mhz에서 2월 17일 오후 5시 5분부터 40분까지 방송되었다.
부산 = 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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