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주년 종립 동해중학교 개교기념식 개최불교인사이드
총지종보 | Posted by 불교문화전문기자 김종열 2011. 10. 10. 17:30

제44주년 종립 동해중학교 개교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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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주년 종립 동해중학교 개교기념식 개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 실력있는 학교로 재도약 하자

종립 관음학사 동해중학교 개교44주년 기념식이 9월 22일 해오름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관음학사 이사장 지성통리원장과 법선 사무국장 및 총동창회 임원 및 재학생 학부모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근속교사 표창과 총지종 장학금 수여식이 이어졌다. 근속교사에는 30년을 맞는 장재계 교장선생님과 000교사 그리고 20년을 맞은 교직원 000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총지종 장학금은 3학년 000외 00명에게 전달되었다. 장재계 교장 선생님은 기념사를 통해 “훌륭한 선배들을 배출한 명문 동해중학교가 전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학생, 교직원이 함께 노력하자.”며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관음학사 이사장 지성통리원장은 축사에서 “불법을 생활화하고, 교육을 통하여 건전한 정신과 인격을 도야하며,국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자는 건학 이념을 구현해 부산시내에서 가장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여 모든 학교가 부러워하는 학교로 발전시켜 가야 하겠습니다.”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가제창을 끝으로 1부 기념식을 마치고, 2부에서는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종립 관음학사 동해중학교는 1967년 개교해 이진복 동래구 국회의원, 조현오 현 경찰청장 등 16,767명의 휼륭한 인재를 배출했다. 부산 동해중학교=김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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